IVF 임신은 자연임신과 다를까?
IVF로 임신한 경우, 임신 자체의 위험은 자연임신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. 다만 몇 가지 차이가 있습니다.
- 황체호르몬 보충이 필수: 자연임신에서는 황체가 프로게스테론을 만들지만, IVF에서는 채란 후 황체 기능이 약해 외부에서 보충해야 합니다.
- 모니터링 빈도 높음: 일반 산부인과보다 더 자주 초음파·혈액검사를 합니다.
- 심리적 불안 높음: 오랜 치료 끝에 임신한 만큼 불안감이 더 클 수 있습니다.
13주차 (이식HCG 확인)
HCG 혈액검사 (이식 후 9~14일)
| HCG 수치 | 의미 |
|---|---|
| < 5 | 음성 |
| 5~25 | 경계, 재검사 |
| > 25 | 임신 양성 |
- 양성 후 48시간 뒤 재검사: 정상 임신이면 48시간마다 1.5~2배 증가
- 느리게 증가하면 자궁외임신 또는 화학적 유산 가능성 → 면밀한 추적 필요
이 시기 약 복용
- 프로게스테론(질정/근육주사/경구) 계속
- 에스트로겐 계속 (FET 주기의 경우)
- 엽산 400~800μg 계속
45주차 (임신 45주, 자궁 내 태낭 확인)
초음파 확인 사항:
- 자궁 내 태낭(GS) 위치 확인 (자궁외임신 배제)
- 태낭 크기 측정
자궁외임신 위험 신호:
- HCG가 제대로 증가하지 않음
- 한쪽 골반 통증, 어깨 통증
- 내부 출혈 시 어지럼증·실신
6~7주차 (심박 확인)
가장 중요한 초음파 검사:
- 태아 심박(FHB) 확인 → 정상 심박 분당 90~110회 (6주)
- 심박 확인 후 유산 가능성 대폭 감소 (약 5~10% 미만으로)
이 시기 흔한 증상:
- 입덧 시작 (오심, 구역, 특정 냄새 혐오)
- 유방 팽만
- 피로감 극심
- 소변 자주
입덧 대처:
- 소량씩 자주 먹기 (빈속 피하기)
- 생강차, 레몬향이 도움되는 경우 있음
- 심한 입덧(탈수, 체중 5% 이상 감소): 병원에서 수액 치료 필요
8~10주차
- 프로게스테론 점진적 감량 시작 (태반이 분비 기능을 넘겨받기 시작)
- 감량은 담당의 지시에 따라 단계적으로
- 초음파로 태아 성장·심박 지속 모니터링
11~12주차 (1차 선별 검사)
| 검사 | 내용 |
|---|---|
| NT(목덜미 투명대) 초음파 | 다운증후군 등 염색체 이상 선별 |
| 태아 심박·성장 확인 | 태아 길이(CRL) 측정 |
| 모체혈청 선별검사 | PAPP-A, free β-HCG |
| NIPT (선택) | 모체 혈액으로 태아 염색체 분석, 비급여 |
출혈 — 언제 병원에 가야 하나?
| 출혈 종류 | 대응 |
|---|---|
| 소량 갈색/핑크 출혈, 복통 없음 | 일단 안정, 담당의에게 연락 |
| 생리량 수준의 빨간 출혈 | 즉시 병원 |
| 조직 배출 느낌 | 즉시 응급 |
| 한쪽 골반 심한 통증 + 출혈 | 자궁외임신 의심, 즉시 응급 |
안정기 (12주 이후)
- 대부분의 유산 위험 감소
- 황체호르몬 보충 중단 (담당의 지시)
- 일반 산부인과로 전원 또는 연계 (IVF 병원은 보통 12~16주에 퇴원)
- 가벼운 운동 시작 가능 (걷기, 임산부 요가)
일반 산부인과 전원 시 전달 정보
IVF 병원에서 일반 산부인과로 옮길 때 다음을 전달하세요:
- IVF 시술 방법(신선/동결)과 이식 날짜
- 다태임신 여부
- 기저 질환 (PCOS, 자궁선근증 등)
- 지금까지 복용한 약물 목록
의학적 고지: 임신 초기 이상 증상은 즉시 담당 의료진에게 연락하세요. 혼자 판단하지 마시고 전문의의 지도를 따르시기 바랍니다.